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균형 문제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빠듯한 생활로 가난한 생활을 하다보면 돈을 모으는 여력이 없어지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수입에 비해 지출(생활비)이 많아지는 등의 균형을 잡지 못하면 가난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은 가난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난한 생활을 하다보면 흔히 나타나는 것과 가난한 생활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이해해야 현재의 상황을 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가난한 생활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생활이 사람에게 주는 정신적인 데미지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돈이 없으면 여유가 없어지고 마음까지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가난한 생활로 인해 일과 사생활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가난한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납니다.
가난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① 모든 일을 '남탓'으로 돌린다
마음에 여유를 갖지 못하면 자신의 잘못으로인해 실수를 해도 주변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 실패에 대한 반성을 할 만한 정신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남탓만 하다보면 스스로 발전할 수 없게 됩니다.
②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최악의 상황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등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성격도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실천할 수 있는 의지도 높여주고 행동에 대한 생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③ 다른 사람을 부러워한다
다른사람과 격차가 커질수록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는 사람이 풍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면 질투심이 생깁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을 질투하고 부러워해봤자 자신에게 득이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스로 위축되기만 하고 상대방과의 관계에도 마이너스 요인이 될 뿐입니다.
가난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
① 타인의 시선
가난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보면 다른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항상 유지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지킵니다. 하지만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항상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명품으로 치장하고 유행을 따라가기에 급급하고 남의 물건을 부러워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② 생활 수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수입이 얼마이든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의식해 본인 능력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명품가방이나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지출이 많아져 본인능력에 맞는 생활을 유지하거너 개선할 수 없게 됩니다.
③ 책임의 행태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갖고 있어 주체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동에 따른 리스크와 손실이 적습니다. 반면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주체성이 없어 무언가를 결정할 때 항상 상대에 맡길때가 많습니다. 절차를 정해서 주는 사람과 불만만 말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중에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날 사람은 전자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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